
기도: 주기도문(누가복음 11:1-13)
혹시 '열려라' 다음에 붙는 말이 뭘까요? 맞아요, "참깨!" 우리가 그냥 "열려라 피자"나 "열려라 치킨" 한다고 문이 열려요? 안 열려요. "열려라 참깨"를 해야 열리는 것처럼,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는 기도의 방법이 따로 있어요.
1.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누가복음 11장 9절 말씀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죠?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이렇게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주어지고 찾아내고 열린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 우리가 안 구하고 안 찾고 안 두드리면 하나님이 안 주실까요? 주시는 것도 있고 안 주시는 것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건 뭐냐면, 만약 그냥 주어져도 그게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모를 수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없어요. 뿐만 아니에요! 기도를 하지 않게 되면 교만하게 되요! 운을 믿게 되요! 기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보게 만들어요! 그러면 모든 일에 기도하게 되요! 엄마 아빠가 당연히 주시는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만큼 나쁜 것도 없어요! 받을 때 마다 감사를 표현하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거에요! 엄마 아빠는 자판기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주어지는 것일지라도 하나님께 늘 그 필요를 구해야 돼요.
세상 사람들은 소원을 이루려고 산에 돌탑을 쌓거나, 부처님 앞에서 108번 절을 하거나, 분수에 동전을 던지기도 해요. 이렇게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정성을 다하는 것보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방법대로 기도하기를 원하세요.
2. 기도의 첫 번째 단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기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세요"라고 물었어요.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셨죠.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첫 번째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의 아빠예요.
• 집에 계신 아빠도 우리를 돌봐주고, 일하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죠. 그 아빠는 하나님의 모델로 있는 거예요.
• 하나님은 우리 아빠보다 더 좋으신 점이 있어요. 아빠는 바쁠 때나 잠잘 때는 말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잠을 주무시지도 않고 바쁘지도 않으며 항상 우리에게 귀를 여시고 계시기에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어요.
• 하나님께는 아빠의 성품뿐 아니라 엄마의 성품(긍휼히 여김, 히브리어의 긍휼이란 말은 엄마의 자궁에서 나온 말이에요! 사실은 엄마가 아기를 10개월 동안 품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긍휼의 마음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는거에요!)도 다 있어요.
그런데 누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원래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어요. 원래 하나님과 우리는 원수 관계였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를 지어 하나님께 반역을 했죠!, 하지만 하나님은 반역한 우리를 용서하시과 다사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분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대신 죽게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해주셨어요.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거예요.
3. 기도의 내용: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 그리고 우리의 필요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세 가지 중요한 내용을 포함하라고 가르쳐주셨어요.
1)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해지게 (하나님의 이름이 인정받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인정되게 해달라는 뜻이에요. 만약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내가 아빠가 하는 일을 몰라서 다른 사람들이 아빠를 깡패라고 오해할 때, 나는 아빠를 변호해 줄 수 없겠죠. 때론 아빠는 경찰인데 내가 도둑질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빠의 명성이 어떻게 되겠어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게 돼요.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는 거예요.
2)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한다는 것"은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뜻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고 순종하기만 한다면, 바로 거기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야 해요.
3)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구하기 (욕심이 아닌 필요를 위해)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십시오" 우리는 내 욕심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해요. 주기도문에는 "내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라고 시작하듯이,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시지, 우리의 '욕심'을 채워주시지 않아요. 만약 욕심을 따라서 구한다면, 그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게 돼요. 우리가 구해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정욕(욕심)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에요.
4. 기도의 자세: 용서와 시험으로부터의 승리
1) 용서하는 마음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빚졌다'는 말은 '나에게 잘못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기 때문이에요.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신 그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게 돼요. 우리 친구들은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기 쉽나요? 아니죠! 어떨 때는 죽기보다 싫을 때도 있어요! 우리는 같은 사람끼리도 용서하기 힘든데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를 어떻게 용서하셨나요? 하나님 자신이 사람이 되어서 창조주가 피조물의 손에 죽어가면서도 그들은 용서하셨어요! 그 예수님의 용서가 나에게 먼저 찾아오면 나도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되요! 만약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다면 나는 예수님의 용서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거에요!
2) 시험에 들지 않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이것은 우리가 유혹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즉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 대신에 잘못된 것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여러 가지 내 마음의 감정들(분노, 짜증, 험한 말 등)로부터 지켜달라는 뜻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함으로 유혹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구해야 해요!
5. 기도의 결론과 가장 좋은 선물
기도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것: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시간이며 비밀이야기 시간이에요!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이 뜻을 따라 기도하는 법을 알게 되요! 하나님은 항상 100%응답하세요! 하지만 기도의 응답의 방법을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응답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먼저 "그래"라고 응답해요! 내가 기도하는 내용과 하나님의 뜻과 시간에 맞다면 하나님은 즉시 "그래"라고 응답하세요!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지만 아직 하나님의 시간에 맞지 않는 다면 하나님은 "기다려"라고 응답하세요! 우리는 지금 당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최고의 시간을 알고계시거든요!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기도라면 "안돼"라고 응답하세요! 우리는 보통 "안돼"는 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안돼"도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이런 하나님의 응답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점점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게되요!
2)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 예수님은 누가복음 11장에서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어요. 한 친구가 밤늦게 떡 세 덩이를 빌려달라고 귀찮게 계속 문을 두드렸을 때, 친구는 귀찮아서라도 결국 떡을 줬어요. 하나님은 이 친구보다 훨씬 더 좋으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에 응답해 주실 뿐만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저는 기도도 못 하겠어요. 하나님께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생각할 때, 성령님을 구해야 해요.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도록 도와주세요. 그냥 하나님께 솔직해지면 되요! 하나님 저 기도 못하겠어요! 성령님 도와주세요!
그러니 우리 친구들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대화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응답받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 2021년 설교를 Notebooklm으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https://notebooklm.google.com/
유튜브 제 채널에 공개한 것 입니다. ^^(구글 AI Notebooklm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https://youtu.be/Liv2lMs-0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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