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매불쇼(2025년 5월 28일 방송)-이준석 후보자 성접대 의혹 내용(perplexity)

데크레센도 2025. 5. 29. 10:39
728x90

1. 이준석 성접대 의혹 집중 조명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이준석 후보자의 성접대 의혹 집중조명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1호 기업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투자자 김모 씨로부터 25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건
  김성진 대표가 여러 정치인 등에게 금품 및 접대-'상납 장부' 검찰에 제출

  장부: 이준석의 이름이 두 차례 등장
  2013년 8월 15일 '유성 리베라 호텔, 성접대'라는 구체적 기록
  8월 22일에는 '대표용' 선물 요청(화장품 세트 등)도 기록
  뉴스타파: 이준석이 실제로 해당 날짜에 대전으로 내려갔다는 정황도 확인

  김성진 대표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이준석과의 문자 내역, 대전역 픽업 지시, 흥분제(씨알리스) 준비 지시 등 구체적 정황이 문자로 남아 있다는 점


2. 이준석 측 해명 및 수사 결과
  성접대 의혹을 줄곧 전면 부인
  과거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리된 것처럼 주장
 
  실제로는 '무혐의'가 아닌, 공소시효 만료로 '공소권 없음' 결론
  성매매 관련 공소시효 5년, 알선수재 7년
  시효가 지나 수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고 설명
  경찰은 무혐의로 결론낸 것이 아니라, 공소시효 만료로 불송치(검찰 미송치) 처분

3. 방송 패널들의 평가 및 입장
  성접대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문제를 넘어 정치적 자산화(피해자 프레임 활용), 거짓 해명, 청년 이미지 악용 등 여러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

  이준석이 해당 의혹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정치적 핍박을 받는 피해자 프레임을 활용
  언론과 일부 지지층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점 지적

  패널들은 이번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언론이 제대로 다루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과 분노를 표출

요약
  이준석 후보자는 2013년 성접대 의혹에 연루되어 있으며, 관련   장부와 문자 내역 등 구체적 정황이 최근 뉴스타파 보도로 공개되었습니다.
  이준석은 줄곧 의혹을 부인해왔으나, 실제로는 공소시효 만료로 수사가 종결된 것이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 방송에서 강조됐습니다.  방송 패널들은 이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보고 있으며, 언론의 추가적 검증과 보도를 촉구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Ps-K0TCJg5E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