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성접대 의혹 집중 조명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이준석 후보자의 성접대 의혹 집중조명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1호 기업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투자자 김모 씨로부터 25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건
김성진 대표가 여러 정치인 등에게 금품 및 접대-'상납 장부' 검찰에 제출
장부: 이준석의 이름이 두 차례 등장
2013년 8월 15일 '유성 리베라 호텔, 성접대'라는 구체적 기록
8월 22일에는 '대표용' 선물 요청(화장품 세트 등)도 기록
뉴스타파: 이준석이 실제로 해당 날짜에 대전으로 내려갔다는 정황도 확인
김성진 대표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이준석과의 문자 내역, 대전역 픽업 지시, 흥분제(씨알리스) 준비 지시 등 구체적 정황이 문자로 남아 있다는 점
2. 이준석 측 해명 및 수사 결과
성접대 의혹을 줄곧 전면 부인
과거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리된 것처럼 주장
실제로는 '무혐의'가 아닌, 공소시효 만료로 '공소권 없음' 결론
성매매 관련 공소시효 5년, 알선수재 7년
시효가 지나 수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고 설명
경찰은 무혐의로 결론낸 것이 아니라, 공소시효 만료로 불송치(검찰 미송치) 처분
3. 방송 패널들의 평가 및 입장
성접대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문제를 넘어 정치적 자산화(피해자 프레임 활용), 거짓 해명, 청년 이미지 악용 등 여러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
이준석이 해당 의혹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정치적 핍박을 받는 피해자 프레임을 활용
언론과 일부 지지층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점 지적
패널들은 이번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언론이 제대로 다루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과 분노를 표출
요약
이준석 후보자는 2013년 성접대 의혹에 연루되어 있으며, 관련 장부와 문자 내역 등 구체적 정황이 최근 뉴스타파 보도로 공개되었습니다.
이준석은 줄곧 의혹을 부인해왔으나, 실제로는 공소시효 만료로 수사가 종결된 것이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 방송에서 강조됐습니다. 방송 패널들은 이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보고 있으며, 언론의 추가적 검증과 보도를 촉구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Ps-K0TCJg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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