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후보자의 문제점
정책 실종, 네거티브 집중
이준석 후보는 TV 토론에서 정책 논의보다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와 공격에 집중
주요 질문과 답변이 ‘이재명 때리기’로 귀결
주제와 무관한 비방전, 과거 발언 들추기 등
토론의 본질을 흐렸다는 비판
‘세대교체’와 ‘정치교체’를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해법이나 정책 대안 제시는 부족
색깔론 및 사상 검증 시도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인용한 학자를 “독일 공산당”이라고 지적하며 사상 검증을 시도
시대착오적 색깔론이라는 비판을 받음
다른 후보로부터도 “40대 윤석열”이라는 비판
여성 비하 및 부적절한 발언
여성 신체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
생방송을 시청하는 국민, 특히 청소년에게도 전파
언어폭력·여성혐오 논란으로 번짐, 정치권에서 사퇴 요구와 고발 움직임까지 이어짐
“방송은 물론, 공적 자리에서 올려서는 안 되는 단어를 거침없이 입에 올렸다”며 “세계 정치사에 없는 기록을 세운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 토론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
토론 태도 논란
이준석 후보는 상대 후보의 답변을 끊거나, 조롱·비아냥 등 예의 없는 태도를 반복
이재명 후보와의 ‘토론 태도 공방’이 토론 내내 이어짐
권영국 후보는 “이것은 토론이 아니다”라고 지적
정책 검증이 아닌 네거티브와 색깔론, 감정적 언행이 난무한 점 비판
토론의 품격 하락
정책 비전보다는 ‘상대 낙인찍기’와 정쟁에 집중
유권자에게 남은 것은 해법 없는 책임 공방뿐이었다는 평가
전문가들은 “토론회 규정을 엄밀하게 손질해야 한다”, “실질적인 정책 토론이 가능하도록 전문가 패널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3. 대통령 후보·정치인으로서의 부적합성
국민 통합·비전 제시 부족
이준석 후보는 정쟁과 네거티브에 치중해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
“정치의 책임”보다 “정쟁의 프레임”만 반복
유권자에게 신뢰와 기대를 주지 못했다는 지적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부족
여성 비하, 조롱, 색깔론 등 구시대적 언행과 예의 없는 태도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의심케 함
결론적으로, 이준석 후보는 이번 토론에서 정책 실종, 네거티브와 색깔론, 여성 비하 발언, 예의 없는 태도 등으로 대통령 후보·정치인으로서 부적합하다는 비판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토론 방식 또한 본질적 정책 논의보다 정쟁과 네거티브에 치중해 유권자에게 실망을 안겼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30일 매불쇼 이준석 성접대 사건 정리(perplexity) (3) | 2025.05.30 |
---|---|
대선 특별 무료 공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뉴스타파 영화 개요(perplexity) (4) | 2025.05.29 |
매불쇼(2025년 5월 28일 방송)-이준석 후보자 성접대 의혹 내용(perplexity) (5) | 2025.05.29 |
20250515 매불쇼-대법관 증원 화장실 많아지면 똥을 많이 쌀거라! (0) | 2025.05.16 |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20250515매불쇼) (9) | 2025.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