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설교

쉐마(신명기 6:1-9)

데크레센도 2025. 11. 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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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신명기 6:1-9) 

 유산은 후손들에게 꼭남기고 싶허하는 것이에요! 후손들에게 재산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으로 내 후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잖아요. 이게 바로 유언장인데, 너무나 중요한 말이겠죠.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바로 이 유언장과 같은, 고별 설교라고 불리는 말씀이에요. 그게 바로 신명기 말씀입니다.

1. 모세 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언
 모세 할아버지는 무려 120년을 살았어요.
 • 40년은 이집트에서 왕자로 살았고,
 • 40년은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는 목자로 살았고,
 • 나머지 40년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는 지도자로 살았죠.
 이집트 왕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려봤고(사도행전 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광야 목자로서 자유롭게 지내보기도 했어요. 또한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광야의 나그네로 살았어요! 그 모든 인생을 다 경험해 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었던 거예요.
 모세 할아버지가 120세가 되어서,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 마지막으로 했던 말씀이 바로 오늘 이 말씀입니다. 가장 중요한 말이니까 다시 한번 같이 읽어 봅시다.
 신명기 6장 4-5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모세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었던 핵심 메시지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거였어요.

2. 예수님의 강조와 가장 중요한 계명
 이 말씀은 예수님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셨어요.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첫 번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어봤을 때, 예수님께서도 똑같이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대답하셨죠.
 그리고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바로 가장 중요한 계명이에요. 제가 말씀으로 섬긴 모든 부서의 주제가 바로 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에요.

3. 쉐마의 의미: 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하라
 신명기 6:4-9절 말씀을 히브리어로는 쉐마라고 불러요. '쉐마'는 '들으라'는 뜻이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말씀 전체를 '쉐마의 말씀'이라고 불러요. 쉐마 이스라엘! 즉,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유일하신 분이세요. 그러니까 너희는 그 유일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어떻게 사랑해야 하냐면, '코올'(모든 것을 다해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죠.
 1) 마음을 다하고: 너의 모든 마음으로 사랑하고.
 2) 뜻을 다하고: 이것은 히브리어로 '네페시카'라고 하는데, 네 목숨(영혼)까지도 다 바쳐서 사랑하라는 뜻이에요.
 3) 힘을 다하여: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넘치도록 다해서 사랑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까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우리의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자신의 마음을 다해 목숨을 다해 모든 것을 넘치도록 우리를 위해 쏟아 부으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셨어요!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 잊지 않도록 명령하신 이유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가나안 땅까지는 11일 정도, 길게 잡아도 한 달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그런데 몇 년이 걸렸는지 아세요? 무려 40년이 걸렸어요.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불평했기 때문이죠. 가나안 땅에 정탐꾼 12명을 보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 두 명만 좋은 땅이라고 했고, 나머지 열 명이 겁을 먹고 뭐라고 했나요? "그 땅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은 너무 큰 사람들이어서, 우리는 그들 보기에 마치 메뚜기 같아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불평하고 원망하는 바람에, 하나님께서는 그 1세대, 즉 이집트에서 탈출했던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그 자녀들인 2세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어요.
 모세는 이제 가나안에 들어갈 이 2세대에게, 이전에 주셨던 약속의 말씀(신명기는 '되풀이하는 말씀*이라는 뜻)을 다시 한번 되풀이해서 전했던 거예요.

5. 항상 말씀을 기억하는 방법 (테필린과 매추자)
 모세는 이 말씀을 절대로 잊지 않도록 행동 지침까지 명령했어요.
 1)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고(신명기 6장 8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도 이 말씀을 상자에 넣어 테필린(Tefillin)이라는 것을 손목에 매고 있어요.
 2)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신명기 6장 8절): 똑같이 테필린을 눈과 눈 사이 미간에 붙여 놓습니다.
 3)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신명기 6장 9절): 매추자(Mezuzah)라는 것을 문설주에 붙여놓고,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뽀뽀까지 하면서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또 6절과 7절 말씀에서는 "마음에 새기고",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그리고 언제든지!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계속 이야기하라고 했어요. 이것은 항상, 매 순간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가라는 뜻이에요.

6. 우리는 황금 송아지를 만들지 않나요?
 왜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말씀을 계속 기억하라고 명령하셨을까요? 우리는 그렇게 안 하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는 것보다, 텔레비전 보거나, 유튜브 보거나, 게임하는 게 훨씬 더 재밌고 마음을 뺏기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도 똑같았어요. 하나님께서 직접나타나셔서 두려움 가운데 말씀을 직접 들었으면서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에 단 40일 만에 그 말씀을 금방 잊어버리고,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버렸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고, 심지어 내 마음대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지 않으면 그 하나님 모습도 바꿔버리려고 해요. 그게 바로 우상이 되는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다가 곧 사라질 뻔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그리고 죄 가운데 잡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까지 보내주셨어요. 하나님은 유일하고 변하지 않는 분이세요.

7. 하나님 말씀 성경을 가까이 하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해요.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해요. 내 마음대로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야기하는 그 하나님을 듣고 배우고 믿어야 하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로 결심하고 실천해 봅시다. 일주일은 168시간이에요 그 시간중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읽는 시간은 얼마나되나요? 하루 24시간 중에서, 딱 50분의 1 정도 되는 시간, 24분만이라도 성경을 읽어 보는 거예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사랑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 2021년 설교를  Notebooklm으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https://notebooklm.google.com/

유튜브 제 채널에 공개한 것 입니다. ^^(구글 AI Notebooklm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https://youtu.be/7dzKCz_Vnyk


https://youtu.be/K56bcPnc-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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